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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이 아내 홍진영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월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홍진영 남궁민 부부가 결혼 100일을 맞이해 부부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새참을 먹던 중 홍진영을 한참 바라보더니 “어금니에 금니를 했네? 엄청 귀엽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하지마. 왜 그러냐. 놀리는 거냐”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남궁민은 “아니다. 귀엽다”면서 “남자 입장에선 진짜 귀엽다. 완전 섹시하다”고 말해 남다른 취향을 드러냈다.
앞서 사이판 신혼여행에서도 홍진영의 팔뚝에 난 털을 보고 “귀여워서 세워보고 싶다”고 말해 홍진영을 부끄럽게 했던 남궁민은 이번에도 홍진영의 금니를 좋아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궁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얼마나 귀엽냐. 내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진영이의 팔털이라든지 금니라든지 이런 게 엄청 귀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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