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방송될 JTBC ‘크라임씬’에서는 키가 출연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도전해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냉철한 추리로 다른 용의자들을 압박하고 연합작전까지 선보이며 약진을 보인다.
하지만 키는 단서들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자 멘붕에 빠지기 시작한다. 급기야 키는 녹화 도중 세트 현장 한 가운데 드러누워 촬영스태프 모두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크라임 씬’은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6명의 출연자들이 각각 타당한 알리바이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한편 전현무와 함께 샤이니의 ‘셜록’에 맞춰 신나게 댄스 신고식을 하며 등장했던 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크라임씬’의 진범을 검거할 수 있을지 오늘(5일) 오후 11시 ‘크라임 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