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90년대 힙합 감성이 돌아왔다. 일명 ‘벙거지 모자’라고 불리는 버킷햇(Bucket Hat)이 진화되어 다시 나타나고 있는 것.
이에 어반 스트릿 감성 브랜드 스놉 역시 버킷햇을 출시한 가운데 오리지널 그대로의 디자인과 느낌을 살려 패션피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출시되는 아이템은 베이직한 모양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Classy Snob’ 타이포를 자수 처리하여 빈티지한 멋을 살렸다.
특히 블랙&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어 기본 컬러로서의 매력이 돋보이며 ‘플레이 덩크 슛 버킷햇’은 농구 실사 프린트를 적용하여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드러낸다.
한편 이 제품은 무신사, 힙합퍼 등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오프라인 편집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실패 확률 DOWN, 모노톤 스타일링 TIP
▶ UPTREND JORDAN
▶ 더 이상의 콤플렉스는 없다! 체형 커버 스타일링
▶ [해외 스트릿패션] 여름을 맞이한 ‘뉴욕’
▶ “지금은 연애 중” 사랑에 빠진 ★들의 패션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