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기자] 포미닛 현아가 ‘기본의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7월6일 자신의 SNS에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시크한 룩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베이직한 블랙 라운드티셔츠에 시원한 블루컬러 데님스키니를 매치해 심플한 멋을 드러냈다. 적당한 루즈핏의 티셔츠는 그의 검은 미디움 단발 헤어와 아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아의 슬림한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데님 진은 발등이 드러나는 샌들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기본의 미학을 아네”,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인가”, “블랙티셔츠에 데님! 누구나 잘 어울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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