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와 원석의 우아한 만남, 토스 브라이트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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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스페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스에서 선보인 브라이트 콜렉션은 심플하게 떨어지는 골드라인에 베이스 담수진주와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가 함께 어우러져 이름처럼 다채로운 컬러의 원석이 특징이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고급스럽긴 하지만 자칫 클래식해 보일 수 있는 진주의 단점을 비비드한 컬러의 원석으로 보완했다. 자칫 언밸런스할 수도 있을 서로 다른 원석의 믹스 매치가 우아하고도 심플하게 어울린다. 귀걸이의 경우 진주의 연결 부분이 탈 부착 가능하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실버 제품과 스터링 실버를 18K로 도금한 골드 제품이 있다. 반지, 목걸이, 팔찌, 귀걸이로 전개되는 이 아이템들은 트랜디한 여성들을 위해 재탄생 됐으며 크기 또한 부담스럽지 않아 어느 스타일에든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올해로 94년 역사를 가지는 토스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어뿐 아니라 럭셔리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 콜렉션은 주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중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그루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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