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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인턴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라이벌이었던 캐나다 출신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에게 영상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7월7일 홍진호는 JTBC ‘비정상회담’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기욤 패트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홍진호는 “친구인 기욤이 비정상회담에 합류한다는데 정말 축하한다”며 “기욤도 저와 같이 늦깎이 나이에 예능에 데뷔하는데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기 때문에 잘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진호는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호와 기욤 패트리는 2000년대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라이벌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 훈훈하네” “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 재밌더라” “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홈페이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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