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9일 '볼보트럭 비봉사업소'를 확장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비봉사업소는 본사의 엄격한 규격을 만족하는 최신식 설비를 완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비자가 정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역량 높은 서비스 테크니션 팀과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정비는 물론 부품 구입, 트럭 구매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를 통해 볼보트럭은 전국 27개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앞서 회사는 지난 5월 평택 트럭 종합 출고센터 준공식을 갖는 등 올해 상반기에만 3개의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추가하거나 확장, 개선해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내비쳤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전국 그물망 서비스를 위해 경기도 화성 비봉지역 서비스네트워크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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