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사용중인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대 45% 싼 가격에 새 제품을 살 수 있다. 파인디지털 외 제품도 반납하면 동일한 혜택을 준다. 내비게이션의 경우 iQ 3D 7000v는 기존 36만9,000원에서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iQ 3D 5000v는 36만9,000원에서 22만1,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두 제품은 와이파이 동글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G는 25% 저렴한 37만5,000원에 제공한다.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는 8만9,000원에서 4만9,000원에 판매한다.
회사측은 다양한 자동차 액세서리도 30% 할인한다. 대상은 블루투스 패키지, 리모콘, 케이블, 액정필름 등 14종이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회사 홈페이지(www.fine-drive.com)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일부 상품은 홈페이지에서만 취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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