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90년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의정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2006년 6월 뇌종양 진단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완치된 이의정은 네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다. 강아지로 인해 이의정은 24시간 하루 종일 강아지 돌보기에 모든 스케줄이 맞춰져 있다.
또한 초특급 동안을 자랑하는 이의정은 올해로 마흔이 됐지만 아직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 딸 때문에 속이 타들어가는 부모의 ‘의정 결혼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운명처럼 만났지만 웬수가 된 기상천외한 가족들의 이야기 ‘화끈한 가족’은 오늘(9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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