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짧은 헤어 스타일과 다채로운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섹시한 여성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신비로운 표정과 도도한 표정, 상큼한 표정 등 여러 가지 모습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현장에 함께했던 스태프들은 마치 열대휴양지에서 이채영을 만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보촬영을 잘했다고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채영은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장서희와 대립하는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해 복수를 하려는 이화영(이채영)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백연희(장서희)의 갈등을 그린 복수극으로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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