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모델 홍종현과 합류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7월5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스데이 데뷔 4주년을 기념했다. 그는 “걸스데이 4주년! 야호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달링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손가락 키스를 날렸다.
사진 속 그는 밝은 밝은 코발트블루의 체크 슬리브리스 셔츠에 시원하게 머리를 묶어 올려 쾌활한 무드를 보여줬다.
하얗고 매끈한 도자기 같은 피부의 유라는 음영 메이크업과 연출한 언더래쉬 포인트로 촉촉한 본인의 눈망울을 강조했다. 또한 귀엽게 내민 입술 위 레드 빛의 섹시한 느낌과 함께 플라워 네일 디자인이 귀여운 그의 손가락 키스를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원히 함께 해요 걸스데이”, “광채 피부 부럽다”, “우결 속 귀여운 모습 기대할게요”, “네일마저 사랑스러워”라는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출처: 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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