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썸머 파티’ 첫 단독콘서트 소감 “설레고 떨려”

입력 2014-07-13 16:31  

[김예나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걸스데이 멤버들이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7월13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발매 기념 및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걸스데이 썸머 파티’에 앞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걸스데이 멤버들은 “설레고 떨린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리더 소진은 “데뷔한 후 4년 동안 함께 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가장 크다”며 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달링’은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췄으며 더운 여름 청량감이 감도는 경쾌한 곡이다. 특히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이 엿보이는 가사와 걸스데이 멤버들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이 음악 팬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달 14일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썸머타임' 타이틀곡 '달링'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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