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황우슬혜, 정만식 아들 엄마 될 준비 마쳤다

입력 2014-07-14 01:10  


[연예팀]황우슬혜가 정만식 아들의 엄마가 될 준비를 마쳤다.

7월13일 SBS ‘기분 좋은 날’에서는 현빈(정만식)으로부터 정식 프러포즈를 받은 다애(황우슬혜)의 모습이 방송됐다.

현빈은 다애에게 “러브레터다”라며 정성 들여 쓴 편지를 건넸다. 편지에는 아들 은찬(정재민)의 엄마가 되어달라는 정식 프러포즈가 쓰여 있었다.

맞춤법이 맞지 않고 엉망진창이던 편지는 알고보니 은찬이 쓴 것이었다.

현빈은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은찬이가 난독증인 것 같다”며 이야기했다. 이에 다애는 “보물 찾기 하는 기분이다”라며 “은찬이가 좋아하는 걸 찾아주는 게 엄마가 하는 일인 것 같다”고 답했다.

다애는 은찬에게 “나도 어렸을 때 학교 가기 싫었다. 음악과 체육을 너무 못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한 가지만 잘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이다”라고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잘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라고 당부했다.(사진출처: SBS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