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월드컵 폐막식을 앞두고 축구팬들의 관심이 브라질로 모아지고 있다.
7월14일 새벽(한국시간) 2014브라질 월드컵의 폐막식이 치러질 계획이다. 보름여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리는 행사이니만큼 축구팬을 포함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월드컵폐막식은 결승전이 끝난 후 치루어진다. 이번 폐막식에는 스페인 대표팀 선수인 헤라르드 피케의 부인이자 이번 월드컵 주제곡인 ‘라라라(La La La)’를 부른 섹시 여가수 샤키라와 함께 브라질 출신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산타나가 오를 예정이어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 폐막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폐막식, 결승전보다 기대된다” “월드컵 폐막식, 우리나라 일찍 떨어져서 아쉽다” “월드컵 폐막식, 브라질 가서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샤키라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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