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600만 번째 콰트로 'SQ5' 생산

입력 2014-07-14 09:59   수정 2014-07-14 09:58


 아우디가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된 600만 번째 차를 생산했다.

 14일 아우디에 따르면 지난 1980년에 처음 선보인 콰트로는 지난 34년간 총 170여가지 차종에 장착됐다. 1982년에는 최초로 상시사륜구동이 적용된 아우디 80 콰트로를 시작으로, 1987년에는 모든 제품군에 콰트로를 포함시키기에 이르렀다. 1994년에는 콰트로에 전동식 디퍼렌셜 록(EDS)이 도입됐으며,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멀티 디스크 클러치와 결합하며 진화를 이뤄나갔다.

 아우디 관계자는 "600만 번째 콰트로 생산은 사륜구동 시스템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방점"이라며 "향후 어떤 브랜드도 콰트로의 비견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600만 번째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된 차종은 SQ5로 알려졌다. 콰트로는 세계 전체 4륜 구동장착 비중에서 5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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