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래퍼 산이가 끈끈한 의시를 과시했다.
7월14일 산이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이가 가수 태완의 미니앨범 선공개곡 ‘히스토리(History)’ 피처링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출연하며 의리를 다졌다.
산이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알려진 태완 신곡 ‘히스토리’는 그의 음악 인생과 새 시작을 앞둔 각오와 희망을 담은 자전적 노래다. 특히 산이는 태완의 재합류 환영과 함께 응원의 내용을 담은 랩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산이가 태완의 음악을 아껴왔던 팬의 입장에서 즐겁게 참여했다”면서 “브랜뉴 원년 멤버 태완의 8년 만 공식 컴백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뉴뮤직에서 새롭게 컴백하는 태완 선공개곡 ‘히스토리’는 이달 18일 공개되며, 미니앨범 ‘에즈 아이 엠(As I am)’은 이달 3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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