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기자] 배우 고아라가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를 뽐내며 동료 배우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7월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SBS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촬영현장에서의 인증샷을 여러 장 게재해 관심을 모은 것. 그는 차승원, 안재현, 박정민 등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차 선배님 짱짱맨! 선배님 최고”, “햇살 좋은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단연 돋보이는 ‘홍일점 미모’를 뽐냈다.
고아라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촬영장을 밝히는 듯한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특히 드라마 속 ‘어수선’ 역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헤어로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의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연한 화장이 더 어울려”, “고아라 머리, 묶어도 풀어도 예쁘네”, “동료와 다정샷! 소두 인증”, “이승기랑 또 찍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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