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킴] 유나킴과 전민주가 걸그룹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7월14일 유나킴과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은 같은 5인조 걸그룹으로 결성돼 올해 내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5월 발표된 유나킴의 싱글앨범 ‘러브 미 러브(Love Me Love)’와 15일 공개되는 전민주의 ‘비별(Good bye Rain)’이 5인조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슈퍼스타K’출신의 유나킴과 ‘K팝스타’출신의 전민주가 만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슈퍼스타K’에서 “깝으로 웃기겠다”는 포부로 대중에게 어필한 유나킴과 뛰어난 춤실력과 가창력으로 ‘리틀보아’라는 수식을 얻은 전민주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큰만큼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유나킴과 전민주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킴, 귀엽다” “유나킴, 전민주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다” “유나킴, 전민주 진짜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