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새만금서 열린다

입력 2014-07-15 14:48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01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오는 8월12~14일 새만금 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KSAE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전국 95개 대학 164개 팀이 참가신청을 마쳐 역대 최대 규모로 연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주행 가능한 차를 직접 설계·제작, 경주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경쟁분야는 오프로드 경기인 바자, 온로드 경기인 포뮬러,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겨루는 기술부문, 연료효율을 측정하는 연비대회 등이다. 여기에 올해는 친환경·고효율차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반영해 전기차부문을 추가했다.

 입상자에게는 총 4,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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