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19일 단독 콘서트 ‘폴 인 어쿠스틱’ 개최 “설레는 기분”

입력 2014-07-15 11:40  


[김예나 기자] 가수 거미가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 저력을 예고했다.

7월15일 거미 소속사 측은 “거미가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자 소극장 공연 ‘폴 인 어쿠스틱(Fall in Acoustic)’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거기 단독 콘서트는 소극장의 이점을 살려 어쿠스틱한 가을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음악을 공감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또 작은 카페에서 음악을 듣는 느낌이 들게끔 아늑한 공간을 연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거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라 기쁘고, 한층 가까이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처음 시도해보는 어쿠스틱 공연인 만큼 내 목소리를 더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미 단독 콘서트는 이달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