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트라이앵글’ 깜찍 홍보에 나섰다.
7월15일 지연 소속사 측은 지연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홍보에 나선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머리빗을 머리에 꽂고 혀를 내밀며 개구 진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트라이앵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하다.
극중 지연은 윤양하(임시완)의 맞선녀이자 그룹내 경영다툼의 열쇠를 쥐고 있는 히든 카드 성유진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범수, 김재중, 백진희, 임시완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2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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