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SBS 인기가요를 진행하고 있는 배우 이유비. 매주 깜찍하고 발랄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그가 이번에는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7월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74회분에서 이유비는 어깨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홀터 미니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유비는 섹시하고 키치한 의상에 미니마우스를 연상시키는 머리띠로 본래의 깜찍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근 더 무더워진 날씨에 노출을 활용한 패션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그동안 특유의 밝고 깜찍한 이미지와 소녀 같은 패션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이유비 역시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선택하여 섹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에 이유비가 입고 나온 의상은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졌는데 최근 트렌드인 키치룩으로도 소화가 가능한 유니크한 바나나 패턴이 프린팅 되어있다. 또한 폴리 소재로 되어 있어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장점이 있어 시청자들이 더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유비와 함께 MC를 보는 형광희, 백현, 수호 역시 키치한 감성이 느껴지는 프린팅을 활용하여 마치 한 그룹 같은 느낌을 주었다는 후문이 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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