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국악하는 친구들 많이 만났으면” 애정 과시

입력 2014-07-16 13:44  


[우성진 인턴기자]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가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15일 방송된 tvN ‘국악스캔들 꾼’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 국악인 송소희, 국악 명인 안숙선, 싱어송라이터 홍대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국악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는 “나는 국악을 하고 있지만 국악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아 음악 하는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악을 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국악스캔들 꿈’은 뮤지컬 음악감독인 박칼린이 국악 명인과 함께 국악인재를 찾아 떠나는 소리여행 프로그램이다.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멋있다”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서 좋은 음악 계속 하시길”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국악스캔들 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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