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영화 '터널 3D'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배우 정유미가 박장대소하고 있다.
'터널 3D'는 터널에 갇힌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영화다. 풀 3D 촬영 방식을 도입, 오감을 자극하는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극대화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이시원, 정시연,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우희 등이 출연하는 '터널 3D'는 오는 8월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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