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패션코드 2014(이하 패션코드)’가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 세훈, 타오가 개막식의 오프닝 세레모니 런웨이에 올라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코드’는 ‘문화를 입은 패션’리아는 콘셉트 아래 수주-전시회와 문화행사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패션문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고태용, 곽현주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120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와 4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엑소(EXO/카이,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수호, 찬열)와 배우 배두나가 이번 패션코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홍보영상 제작과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하는 등 ‘패션한류’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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