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박해진 '발길 닿는 곳이 곧 런웨이'

입력 2014-07-17 08:59  

[김포국제공항=김치윤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베이징 용화궁에서 열리는 '모친수조 공식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전 출국했다. 

박해진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자선재단 모친수조는 서부 지역에서 물이 없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대표적인 행사. 이번에는 성룡을 비롯해 온조윤, 서회옥, 역소용 등 300여명의 배우들과 그 자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마친 박해진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OCN '나쁜 녀석들'에서 김태훈, 김상중, 마동석 등과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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