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김치윤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베이징 용화궁에서 열리는 '모친수조 공식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전 출국했다.
박해진이 출국장으로 향하던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자선재단 모친수조는 서부 지역에서 물이 없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대표적인 행사. 이번에는 성룡을 비롯해 온조윤, 서회옥, 역소용 등 300여명의 배우들과 그 자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마친 박해진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OCN '나쁜 녀석들'에서 김태훈, 김상중, 마동석 등과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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