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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복수의 매체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가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달 초 종목을 전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며 “박승희는 선배 이규혁이 이끄는 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승희는 3월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달 전부터 국가대표 출신 코치를 영입해 스피드스케이팅 적응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승희가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딴 선수가 된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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