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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기자] 7월14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한 하정우가 영화 속 캐릭터와 상반되는 신사의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 날 그는 영화 속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달리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선보인 버건디 컬러 수트는 S/S14 베르사체 맨 컬렉션으로 고급스러운 테일러링과 소재가 돋보이는 룩이다. 특히 카라에 골드 메탈 장식이 들어간 S/S14 커머셜 셔츠와 함께 매치하여 런웨이의 모델과는 또 다른 시크한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역시 격이 다르군”, “베르사체 수트 완전 멋져”, “컬러가 넘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제공: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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