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임직원과 중증장애인이 함께하는 2차 사회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6월 N서울타워에서 진행했던 1차 사회체험활동에 이어 이번 2차 활동에서는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관람 및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가졌다. 금호타이어의 사회체험활동은 외부활동 및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서울시내 명소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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