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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과 최정우가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보령머드축제는 7월18일 개막돼 27일까지 10일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축제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며 6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철(정경호 분)과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전소민은 이미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머드축제의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배우 최정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현재 각종 영화제 출품작에서 캐스팅 상위권으로 지명되고 있는 신인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 등 머드축제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외모를 갖췄다.
한편 보령머드축제의 둘째 날인 19일에 개막식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전소민과 최정우가 홍보대사 위촉식과 거리퍼레이드에 참석한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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