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럭셔리한 CEO 자태 빛내준 아이템 ‘시계’

입력 2014-07-18 09:53  


[최소담 기자] 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시작부터 남다른 시계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재력, 미모, 능력 모두를 가진 여성 CEO 유세영 역을 맡은 최지우는 극 중 우아한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그의 고급스럽고 당당한 스타일링을 정점으로 만들어준 아이템은 바로 ‘시계’. 최지우는 의상에 딱 맞춘듯한 시계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유혹’ 1회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블루 수트 스타일링에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나잇&데이로 하이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2회에서 아찔한 시스루 블루 레이스 드레스에는 파란 다이얼에 밤하늘의 별자리가 그려진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셀레스티얼 시계를 매치했다.

방송 후 하얀 피부의 최지우와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루 패션이 잘 어울렸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사진출처: SBS 월화드라마 ‘유혹’ 공식 홈페이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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