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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뱃살 굴욕 사진이 화제다.
7월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유라와 이들의 팬들이 출연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 한 팬은 “지금은 관리를 많이 했지만, 데뷔 초 민아도 뱃살로 유명했다”고 밝히며 민아 뱃살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민아는 당황한 모습을 드러내며 “왜 내 사진만 공개 되느냐”고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성모는 “저 정도는 원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위로했고, 송은이 역시 “나는 진짜 이게 뱃살이라고 공개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며 민아를 달랬다.
민아는 뱃살 굴욕 사진에 대해 “저 당시 살이 조금 쪘다”며 “바지가 작았다. 크게 만들어 주면 되는데 작게 만들어서 뱃살처럼 나온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라 역시 “바지를 조금 크게 입어야한다. 그래야 뱃살이 덜 접힌다”며 “그래서 사실 저희는 매일 바지를 늘려 입는다”고 고백해 또 한 번 폭소케 만들었다.
민아 뱃살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뱃살, 도대체 어디가 뱃살인거야” “민아 뱃살, 저 정도도 없으면 해골아닌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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