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거미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7월18일 거미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내일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밴드 세션들과 함께 연습 중인 거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 속에 진행된 연습에 집중하는 거미의 모습에서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거미 단독 콘서트에는 ‘날 그만 잊어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거미 대표 발라드 곡부터 ‘눈꽃’ ‘통증’ 등 OST 메들리, 여기에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 수록곡들까지 총망라해 올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거미가 오랜만에 하는 소극장 공연인 만큼 반전 무대와 특별 깜짝 게스트 역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채로운 구성과 관객과의 소통이 돋보이는 공연이 예상되는 소극장 콘셉트 거미 단독 콘서트는 이달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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