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성동일이 고등학교 교내 급식을 칭찬했다.7월19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회는 성동일과 윤도현, 혜박 등 고등학교로 돌아간 출연자들이 학생들의 일과에 동참하는 모습을 그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운동장에서 뛰어놀며 야간자율학습까지 함께 했다. 특히 도시락 세대였던 성동일은 교내 급식에 열광해 웃음을 자아냈다.
28년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동일은 처음으로 고등학교 급식을 맛본 후 연신 “기대이상”이라고 극찬했다. 심지어 학생들을 보며 “우리 집밥보다 맛있다”고까지 말해 폭소케 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다른 반에 배치된 윤도현과 남주혁도 함께 급식을 먹으며 “맛있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강준, 허가윤, 성동일, 윤도현, 김종민, 브라이언, 혜박,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이달 19일 오후 9시45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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