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지코, 새 MC ‘신고식’ 각오 담긴 랩 선보여

입력 2014-07-19 16:28  


[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코가 노홍철에 이어 ‘음악중심’의 새 MC로 나섰다.

7월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지코가 새 MC로 합류해 신고식을 치렀다.

MC 민호와 김소현이 소감을 묻자 지코는 래퍼답게 각오를 담은 랩을 선보였다. 지코는 “지코의 욕심은 끝이 없다”며 “채널을 돌리면 용납 못한다”는 당돌한 첫 MC 각오를 전했다. 이에 소현은 “더 멋진 진행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에프엑스, 헨리,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뉴이스트, 언터쳐블, 백퍼센트, 럭키제이, B.I.G, 에디킴, 지헤라, 씨클라운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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