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와 홍종현이 혼인신고를 준비했다.
7월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유라-홍종현 커플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신혼집에 짐을 풀기 전 혼인 신고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필요한 서류와 방법을 몰랐던 두 사람은 서로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기로 했다.
특히 홍종현의 지인은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려 한다”는 말에 “너희 정말 갈 때까지 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인신고서 작성을 마친 후 유라는 “신기하고 좋다”며 “신혼집에 붙여놓고 싶다”고 말해 앞으로의 신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두 사람은 신혼집 꾸미기에 나서며 폭죽도 터트리는 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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