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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인턴기자] ‘무하도전’ 멤버들은 아무도 완주하지 못했다.
7월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승전에 출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으나 갑작스레 흔들리는 차체로 인해 가드레일에 충돌했고 결국 레이스 완주를 포기했다.
이어 정준하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 악재로 완주를 포기해야 했다. 그리고 멤버들의 멘토였던 권봄이 역시 완주에서 실패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시작된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서 하하 역시 차량 이상으로 경기를 중단했고, 멤버들은 노홍철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그러나 노홍철까지 사고를 당하고 말았고 결국 ‘무한도전’ 멤버들은 전원 완주에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멤버들은 서로를 부둥켜 앉고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무한도전’ KSF 결승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수고하셨어요” “무한도전, 멋졌습니다” “무한도전, 울지마세요 하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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