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황정음, 원수의 아들 김준 유혹 “항상 기다리겠다”

입력 2014-07-19 23:10  


[연예팀] ‘끝없는 사람’ 황정음이 원수의 아들 김준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였다.

7월19일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에서는 인애(황정음)가 엄마를 죽인 혜린(심혜진)의 아들 태경(김준)에게 거짓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인애는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태경을 복수에 이용하려고 했다.

이에 혜린은 인애에게 자신의 아들에게서 떨어지라고 말했지만, 인애는 기죽지 않고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단 말이 있다”고 받아쳤다.

이어 외국으로 억지 출국을 당하게 된 태경에게 “당신 어머니 정상 아니에요. 나 항상 기다리겠다”고 거짓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인애의 복수가 어떻게 전개될지 눈길이 모아진다. (사진출처: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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