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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 팬들의 ‘아낌없는 선물’이 화제다.
7월18일 최지우의 팬클럽은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스태프들에게 150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을 지원한 것. 이는 초복을 맞이해 현재 최지우가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격려하고자 보양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지우는 팬클럽의 정성에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스태프들 또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기분 좋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달 21일 3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차석훈(권상우)의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강한 여인이자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최지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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