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가상 부부’ 홍종현과 유라의 혼인 신고서가 화제다.
7월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과 유라가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종현은 혼인신고서 작성의 증인으로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김세준에게 전화를 했다. 홍종현이 “혼인신고서를 작성한다”고 말하자 김세준은 “너네 갈 데까지 갔구나?”라며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
또한 유라는 “홍종현은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김세준은 “혼자 놀기 좋아하고 착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홍종현 유라, 이제 혼인신고서까지?” “홍종현 스타일리스트 김세준, 재치 있네” “우결 홍종현 유라, 훈훈하고 보기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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