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번지점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7월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나나가 63m 높이의 번지점프를 앞두고 시청자를 향한 진심을 꺼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멤버들과 평창으로 캠핑을 떠난 나나는 번지점프 전 긴장감과 불안감에 떨며 “시청자 여러분들께 할 말이 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최선을 다할 거고요”라며 말을 이어갔다.
나나는 또 “지금까지는 제가 잘못된 행동들과 오해를 산 건 맞는 거니까요. 오해의 소지를 만든 건 나니까. 앞으로 저의 새로운 모습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신성우가 “나나는 룸메이트의 활력소이자 꽃”이라며 “귀여운 막내 동생 같은 친구”라고 말해 나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룸메이트’를 통해 4차원 매력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온스타일(Onstyle) ‘스타일로그’의 MC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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