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새끼 메기를 선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7월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딸 하루가 양평에서 자연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농장 아저씨에게 새끼 메기를 선물 받고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루는 집에 와서도 주체 할 수 없는 기쁨을 노래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특히 태양의 ‘눈코입’ 리듬에 맞춰 “언니가 너희를 좋아해”라고 개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강혜정은 집에 메기가 있다는 사실에 “싫어 이거 뭐야 저리 치워”라며 소리를 질렀고, 이에 하루는 “그러면 메기가 엄마를 문다”라고 협박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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