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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그맨 유재석이 방송 도중 속옷 노출 사고를 겪었다.
7월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국주, 백지영, 강승현, 홍진영, 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여자 팔씨름 대결을 앞두고 다소 과격한 몸동작으로 출전 멤버를 뽑았다.
그 과정에서 유재석의 바지가 벗겨져 주황색 속옷이 노출되는가 하면, 머리채를 끌리던 백지영이 “머리 가죽 벗겨지겠다”라는 말을 내뱉기도 했다.
결국 파랑팀의 홍진영과 분홍팀의 강승현이 출전해, 강승현이 압승을 거두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유재석, 유느님의 속옷 노출이라니” “런닝맨 유재석, 이 와중에 속옷 색깔 뭔가 웃기다” “런닝맨 유재석, 아수라장이 따로 없네” “런닝맨 유재석, 난리다 난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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