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혜란 인턴기자] 배우로 변신한 시크릿 전효성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7월21일 시크릿의 소속사에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중 앙큼한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전효성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드라마 대본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극 중 역할의 트레이드마크인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도 눈에 띈다.
‘고양이는 있다’는 전효성이 첫 공중파 정극에 도전한 작품으로 귀여운 악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전효성이 8월 컴백을 앞둔 시크릿 완전체 활동 준비와 드라마 촬영 현장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