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10주년, K-POP스타 총출동 ‘대박 라인업’

[여혜란 인턴기자]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7월24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특집 생방송에서는 엑소K, 보아, 씨스타 등 초호화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것.

‘엠카운트다운’은 2004년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10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화해 왔으며 수준 높은 공연 연출과 기획력으로 아티스트와 케이팝을 소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이번 10주년 특집 생방송은 ‘엠카’와 함께 한 10년을 기념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케이팝의 대표주자들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지난해 ‘으르렁’에 이어 올해 ‘중독’으로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엑소K(EXO-K)를 비롯해 ‘아시아의 별’ 보아도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보아는 ‘엠카’ 첫 회의 1위 주인공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또한 발표곡 마다 히트를 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씨스타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그리고 글로벌 한류돌로 거듭난 인피니트과 섹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한편 ‘엠카’ 10주년 특집 방송은 24일 오후 6시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지며 방청권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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