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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란 인턴기자] ‘좋은 친구들’의 배우와 감독이 무대인사를 가졌다.
7월19일, 20일 양일간 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것.
배우 지성, 주지훈, 이광수 그리고 이도윤 감독은 2주차 주말에도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성은 “영화를 촬영하는 기간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주지훈은 “무척 더운 날씨에도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광수는 “지금 찍으신 사진은 개인소장 하지 마시고 트위터나 블로그 등 각종 SNS에 널리 퍼뜨려주세요”라며 매 상영관마다 재치 있는 멘트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지방 무대인사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관객 추첨 이벤트가 서울 무대인사에도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싸인이 담긴 한정판 스페셜 포스터를 전달하는데 이어 포옹과 악수,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밀한 이벤트로 무대인사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영화 ‘좋은 친구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며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 열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오퍼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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