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스물 한 살’ 크리스탈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에프엑스 정규 3집 앨범 ‘레드 라이트’ 활동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크리스탈이 패션 매거진을 통해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촬영은 도심에서 벗어나 풀과 나무가 우거진 정원에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끈다. 크리스탈은 “지금까지 시크한 콘셉트의 화보를 많이 찍어서 보다 자연스럽고 소녀의 뉘앙스가 가미된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번 촬영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크리스탈은 이번 화보 콘셉트와 스타일링에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레드 라이트’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특히 햇빛 속에 그대로 드러난 투명한 피부는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엘르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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