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배우 니키 리드, ‘수지 이상형’ 이안 소머헐더와 ‘열애’

입력 2014-07-21 18:20  



[여혜란 인턴기자]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잘리 역 니키 리드가 할리우드 훈남 배우 이안 소머헐더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7월20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로스앤젤레스 내 야외시장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키 리드와 이안 소머헐더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스킨십을 나누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니키 리드는 전 세계적으로 ‘뱀파이어’ 열풍을 일으킨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미녀 뱀파이어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 특히 이안 소머헐더는 국내에서 미쓰에이 수지가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니키 리드와 이안 소머헐더는 꽤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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