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박혜경, 나이를 잊은 깜찍 발랄한 포즈가 귀여워

입력 2014-07-23 13:17  


[양완선 기자] 벌써 데뷔 17년차 가수인 박혜경은 오랜 가수생활만큼이나 무수한 히트곡을 자랑하는 뮤지션. 또한 인디부터 오버까지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가수이다. 그리고 ‘랄랄라 세상’과 새로워진 ‘고백’으로 사랑 받는 뮤지션 박혜경이 돌아왔다.

이미 그룹 ‘더더’를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진정한 뮤지션 박혜경. 그는 이번 bnt뉴스와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스텝들에게 밝은 기운과 함께 진정한 뮤지션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혜경은 “제 노래의 대부분은 1,2번째 녹음했던 버전이 앨범에 실렸었어요. 연습 삼아 불렀던 노래가 실리기도 했었죠. 하지만 ‘랄랄라 세상’은 몇 번을 다시 부르고 편곡도 다시 하는 등 난항이 많았었죠”라며 그의 최근 앨범 ‘랄랄라 세상’에 대한 애정과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주었다.

또한 지난 시간들과 결혼에 대한 질문에 “외로움, 방황 등의 경험은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모든걸 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특이하다는 말도 많이 듣지만 음악에 있어서는 너무나도 좋은 요소가 되죠”라고 답하며 진정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촬영 내내 스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며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박혜경.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삶의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다. 또한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열정과 에너지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작은 거인’이다.

기획 진행: 양완선
포토: bnt포토그래퍼 오세훈
영상 촬영, 편집: 박수민 PD
의상: 제시뉴욕
주얼리&구두: 바이가미, 탠디
헤어: 스타일플로어 송이 실장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대영 실장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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